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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야간 주차장 개방하면 시설비 지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우성국기자 송고시간 2016-04-22 17:05

영등포구 로고.(사진제공=영등포구청)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공유를 통한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통해 주택가 인근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참여 대상은 상가, 교회, 아파트, 기타 공공시설 등 5면 이상 주차대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해당된다.

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하는 경우 주차라인, 카스토퍼, CCTV 설치비, 주차장·주차구획 도색, 바닥포장 공사 등 시설 개선비 명목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료로 주차장을 개방한 경우 주차장 소유자에게 월 2만원에서 5만원의 주차요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야간 개방 주차장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민들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구청 주차문화과(02-2670-3898)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주차장 야간 개방 참여 확대로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민불편 해결과 공유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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