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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 다음해 5월 국내 첫 ‘태양광 관광유람선’ 운항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4-22 17:07

다음해 5월 운항 예정인 충북 충주시 탄금호 태양광 관광유람선 운항 노선.(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의 대표관광지인 탄금대, 중앙탑공원 등 중원문화유적과 세계무술공원, 국제조정경기장을 잇는 탄금호 일원에 내년 5월 국내 최초로 태양광 유람선이 운항된다.

충주시는 22일 태양광 유람선 사업자로 선정된 코리아크루즈(주)와 사업시행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계류장과 기반시설 설치와 함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코리아크루즈는 태양광 유람선 건조와 운영을 맡게 된다.

코리아크루즈는 독일 코페(KOPE)사에 의뢰해 오는 7월 선박 건조를 시작해 내년 5월 유람선을 인도받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람선은 세계무술공원을 출발해 충주호체험관광지까지 왕복 11km를 운항하며 물에 뜨는 라운지 형태로 문화관광투어나 자연관광,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광 유람선은 내수면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으로 하천생태를 보호하면서 탄금호의 문화관광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왕주 시 관광과장은 “충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배후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라며 “탄금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관광유람선이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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