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실시된 이번 20대 총선 경기북부지역에서 2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22일 의정부지검은 선거법 위반 사범은 19대 총선 때 같은 기간의 17명보다 8명 늘어났으며 흑색선전 15명, 금품선거와 기타 부정선거는 각 5건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수사 진행 여부에 따라 입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의정부지검은 지난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검찰과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19개 기관 선거관계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건 신속·엄정 처리를 위한 공안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검찰은 선거구내 전담검사가 내사, 수사중인 선거사건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키로 했다.
특히 검찰은 당선자 및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자(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에 대한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키로 했다.
한편 의정부지검은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오는 10월13일까지 특별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선거사범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로 엄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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