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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식당에서 탈북한 북한 주민들이 한국에 도착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정부는 최근 탈북한 종업원들에 대한 외부인 접견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6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서울별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측에서 국정원에 (탈북민들)접견 신청을 해놓은 것에 대해 "외부인 접견이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관련기관(민변)이 접견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탈북민들은 수차례 언급했지만 자유의사에 따라서 입국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탈북민들은 현재 사회 정착을 위한 초기단계에 있으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외부인 접견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준희 대변인은 북한의 선전매체가 탈북민 중 여성12명이 금식하고 있고 1명이 사망했다는 선전 사실여부에 대한 질문에 "건강상태는 좋고 단식 등의 여러 가지 북한에서 하는 말들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그는 "이런 유언비어들은 북한의 선전전의 일환"이라면서 "이런 것들이 자주 보도되는 것 자체가 북한의 선전을 홍보해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변은 지난 13일 이번 집단 탈북한 종업원에 대한 접견신청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