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6일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을 방문한 충북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황준환 알프스마을 운영위원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의회) |
충북 옥천군의회(의장 민경술)가 16일 농산어촌개발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을 찾았다.
옥천군의회는 이날 지역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대안 찾기 일환으로 이 사업의 성공 사례로 알려진 청양군의 알프스마을을 방문했다.
청양 알프스마을은 지난 2004년부터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시작해 2010년 전국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또 얼음분수축제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어 연간 30만명이 이곳을 방문하는 등 이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날 군의원들은 황준환 알프스마을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사례와 마을 자립형 축제 만들기’란 주제의 특강을 들은 뒤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운영방식과 궁금증에 대해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에는 현재 10개 구역에 농산어촌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중 사업이 완료된 청성 한두레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향후 어떻게 운영 할 것인가’가 군정의 주요 과제로 대두돼 있다.
군의회는 5월 정례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현황 보고를 군 관련 부서로부터 받고 주요사업의 대행기관인 농어촌공사의 브리핑을 청취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그 간 발견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기반시설 공사 등에 대해 보다 면밀한 지도 감독을 당부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러한 군정 현안에 대해 군의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 대안을 모색하자 취지에서 마련했다.
민경술 군 의장은 “이날 알프스마을 견학을 통해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후반기 제7대 의회에서도 현장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