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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18일 '윤삼숙의 야생화 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9:18

안동대 만학도인 '야생화'사진 작가 윤삼숙씨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출판기념회와 개인전을 연다.(사진제공=안동대학교)

안동대학교 만학도인 '야생화'사진 작가 윤삼숙씨(56·여)가 오는 18일부터 닷새 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출판기념회와 개인전을 연다.

윤씨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안동대 생약자원학을 전공하고 있는 윤삼숙 작가는 이번 책에 지난 4년 간 전국뿐만 아니라 백두산 등지를 돌며 촬영한 희귀식물 사진 70여점을 담았다.

또 희귀 야생화를 찾아다니며 느낀 경외감과 설레임 등을 이야기로 엮어냈다.

윤씨는 "개인전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 귀한 꽃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규영 안동대 생약자원학과 교수는 "한국 야생화를 집대성하고 있는 윤씨의 책이 학술적인 가치와 더불어 자원적인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윤씨가 이번에 촬영한 식물은 특정 지역 한 두 곳에서 몇 개체만이 살아남아 존재를 알리고 있는 식물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의 희귀식물 사진 작품은 올해 개장되는 백두대간수목원에 상설 전시된다.

윤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해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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