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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 출산 후 엄마 생각에 “나 버리고 간 엄마인데 왜 보고 싶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5-16 21:37

'워킹 맘 육아 대디'.(사진출처=MBC 캡쳐)
배우 홍은희가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진심어린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6회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출산 후 김재민(박건형 분)에게 엄마 생각에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소는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이었다. 재민은 그런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고, 그 곁을 민호의 할머니, 옥수란(이경진 분)이 지키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수란의 따스함 때문인지 미소는 재민이 “고생했어”라고 말하자 바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울면서 “엄마 보고 싶다. 방글이 때도 그렇게 눈물 나더니 더 보고 싶어. 나 버리고 간 엄마인데도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거야?”라며 오열했다.

이날 홍은희는 섬세한 연기로 모성애를 드러내는가 하면, 그 마음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면을 동시에 드러내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이후 장면들에서는 워킹 맘의 고충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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