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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전문가 인공조림지 사후관리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06-17 17:38

인공조림지 풀베기사업 모습.(사진제공=영주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영주시, 안동시, 봉화군, 의성군 등 4개 시?군 국유림 조림지 807ha의 인공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을 산림경영기술1급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전문가와 함께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중 형질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종갱신 사업과 해마다 200ha이상의 인공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인공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인 풀베기는 최근 5년간 조성지 중 묘목이 자라는데 피해를 주는 덩굴류, 유해 초본류 등을 제거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공조림지 관리로 양질의 목재가 생산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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