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삼각어린이공원에서 '재조성 개장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 이성 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청) |
구로구가 삼각어린이공원 재조성 준공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5동 47에 위치한 삼각어린이공원은 서울시가 추진한 ‘창의적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사업’ 중 민?관 협력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3월 재정비를 실시했다.
사업에 투입된 3억여원의 시설공사비는 키즈 셀렉숍 (주)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지원했으며, 그 외 조경 및 부대시설 정비에는 서울시 예산 3000여만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에는 이성 구청장, 박영선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