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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휴양마을 7월 1일 개장 앞두고 환경정비 실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영철기자 송고시간 2016-06-28 13:46

27일 시 산림과 직원들이 오는 7월 1일 공주산림휴양마을의 개장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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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7월 1일 공주산림휴양마을의 개장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한창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 산림과 직원들이 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 도로주변의 잡초, 고사목, 늘어진 가지 등을 정비,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휴양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7실과 산림휴양문화관 1동을 비롯한 목재문화체험장, 야영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 체험과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자연휴양림) 홈페이지(jumisan.gongju.go.kr)를 통해 시설안내 및 사진을 볼 수 있으며 숙박시설 등의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과 산림육성팀(041-840-8406) 으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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