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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예술발전소가 젊은 예술가들의 융복합장르 및 실험적인 창작의 장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전경(왼쪽) 및 전시 모습.(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예술발전소의 위탁운영기관으로 대구문화재단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대구문화재단이 오는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3년6개월간 대구예술발전소를 맡아 새로운 실험.창조.융합의 공간으로 관리.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예술발전소는 근대산업유산인 옛 KT&G 연초제조창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신진작가 양성 및 시민문화향유 증대를 위해 지난 2013년 3월 개관했다.
대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게 될 대구예술발전소는 '동아시아 실험예술의 중심, 창의적 청년예술의 허브'라는 비전 하에 젊은 예술가들의 융.복합장르 및 실험적인 창작의 장으로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1개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문화기획, 시설운영 등 기능별 2개팀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높인다.
운영 방향도 당초 시각예술 중심에서 공연예술까지 지원 폭을 확대해, 예술가 창작 지원을 위한 '공연발전소'와 '전시발전소',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발전소'의 3대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예술발전소가 그동안 자체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민간위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예술발전소가 향후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청년예술.실험예술의 창작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