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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이?울산시립미술관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기동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 건립부지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6월 3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 울산시립미술관 건립 부지를 중구 북정공원과 중부도서관(중구문화의집 포함) 부지 일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계획 됐던 구 울산초교 부지에서 서쪽으로 약간 옮겨졌다.
울산시는 재검토 사유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미술관 부지는 유가가 확인되지 않은 조사구역 서쪽(북정공원)으로 이전해 유구를 보존하라는 조건부 가결통보를 받았으나 울산초등학교부지 전체(약 180억원)해야하며, 주택개발지역 역사공원지구에 포함 돼 조합에서 매입해 시에 기부체납 해야 하는 부지라서 여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서관 길을 폐도하기 위해서는 지중시설(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을 이전해야 하는 어려움이 예상 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총 6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부지 6008㎡(북정공원 3355㎡, 중부도서관 2653㎡) 건축면적 310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전시실, 수장고, 다목적 홀, 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1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동헌과 객사 부지를 미술관과 연계 해 문화재 활용가치를 증대하고 구 울산초등학교 부지 일원이 역사공원으로 조성되면 건립되는 울산시립미술관 야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립미술관 건립 부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진행 하되, 울산시민이 원하는 21세기형 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울산시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