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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란-이도훈, 차세대 효도송 '아버지 우셔도 되요' 히트 예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7-04 17:38

자료사진.(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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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란과 래퍼 이도훈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위해 노래로 의기투합했다.

4일 정오 음원 공개된 디지털 싱글 '아버지, 우셔도 되요'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의 깊은 속을 이해하게 된 자식들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곡으로 제2의 '어머님께'를 예고하는 효도송이다.?

god '어머님께'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던 어머니의 애잔한 자식 사랑을 노래했다면, '아버지, 우셔도 되요'는 평생 눈물을 아껴왔던 아버지에게 '우셔도 되요 우셔도 되요'라고 다독이는 자식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 곡은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 대한 감사이자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다.

'우셔도 되요, 우셔도 되요, 아버지'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 허스키하면서 세련된 이도훈의 랩이 김채란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마음 속 감정의 떨림판을 울리듯 감동이 느껴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 보았을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감가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힙합비트에 애틋하고 호소력 짙은 김채란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작곡가 김경범과 심진영이 공동 작곡하였으며, 래퍼 이도훈이 공동 작사자로 참여했다.

한편 SBS '케이팝스타 5'에서 '날 위한 이별' '경고'를 부르며 화제를 모은 김채란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SBS '마녀의 성' OST에서 이도훈과 함께 달달한 케미를 과시하며 음원 인기를 기록하는 등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음원 제작을 진행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 딸들의 애틋한 심정을 전하는 노랫말이 감정의 치환을 통해 눈물이 흐르게 한다"며 "가족 사랑이 허물어져 가는 세태를 안타까워 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새로운 의미로 자리잡을 곡"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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