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체육회는 오는 6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진주출신 체육인 김동용 선수와 박상영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조정종목 김동용 선수(26,진주시청)는 지난 4월에 열린 오세아니아 올림픽 예선전에서 싱글스컬 아시아 1위의 성적으로 2회연속 올림픽 티켓을 차지했으며, 펜싱의 박상영 선수(21,한국체대)는 4월에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이번 리우올림픽에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획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정 경기는 8월6일부터 13일까지 코파카바나 라고아 경기장에서, 펜싱은 6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파크 펜싱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동용, 박상영 두 선수는 좋은 성적으로 국민과 진주시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짐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 회장인 이창희 진주시장은 "두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36만 진주시민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주시민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고 진주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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