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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는 외래에서 유입된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매미충, 꽃매미 등)에 대한 공동박멸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안성시청)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는 외래에서 유입된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매미충, 꽃매미 등)에 대한 공동박멸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동장, 농업인상담소장, 농협관계자, 각 읍.면.동 이동장협의회장 등 70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돌발해충을 박멸하지 않을 경우 다음해 개체수 급증으로 박멸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과수 등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안성시 전역에 동시방제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돌발해충은 과수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위축 또는 고사하게 하거나 분비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로 과실 등의 생육과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한다.
돌발해충들은 산란을 위해 9월 초중순에 이동하는 습성이 있어 이를 고려해 산란기 이전 인 오는 17일 오전 5시부터 30분부터 안성시 전역에서 동시에 박멸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동시박멸에 따른 꿀벌 및 가축사육 농가,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장독대 등에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은성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 농협,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동참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