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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생활 속의 유용미생물(EM)을 만나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8-21 15:11

EM균 보급으로 청정옹진 만들기 실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올해 3월부터 친환경농업육성과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고자 농업인에게 보급하던 유용미생물을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대상을 옹진군민으로 확대해 공급한다.

옹진군은 농업기술센터, 백령면 2개소에 유용한 미생물인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을 올해 3월에 연간 300톤 생산할 수 있는 배양시설을 갖추고 현재까지 농업인 1000여명에게 15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 ?지원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착한 미생물 EM의 활용은 무한하다”며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널리 활용돼 깨끗하고 건강한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런 옹진 만들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산과 관리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용미생물은 옹진군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 및 사용방법은 유용미생물배양실에서 간단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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