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와 옹진수협(조합장 장경호)이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서해5도 어민초청 현장설명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서해5도 어민을 초청해 복합문화센터 추진현황 소개와 간담회 및 물길을 통해 건립부지 현장을 둘러봤다.
현재 건축물은 연면적 261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설 중(공정율 24%)이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터웨이플러스와 옹진수협은 “그간 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해5도를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합문화센터가 실질적인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인아라뱃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센터는 연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다음해 4월 서해5도 수산물 조업시기에 맞춰 개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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