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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인천대학교의 물류분야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왼쪽)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대학교) |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의 물류분야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지난 18일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인천대는 전달받은 발전기금으로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인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컴퓨터 실습실 소프트웨어 및 서버용량 확장, 실습장비 교체 등 연구실습 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조동성 총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에게 “국가의 주요 기간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물류분야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업무 및 연구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더욱 큰 기여를 해 나갔 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