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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포항 Green way(철도부지 도시 숲) 조성 기공식에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이 참석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 Green way(철도부지 도시 숲) 조성 기공식을 갖고, 구 포항역에서 효자역에 이르는 4.3km 구간의 공원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
포항시 도시재생의 촉매 역할을 하게 될 이 도시숲 조성 사업은 총 연장 4.3㎞, 12만㎡ 면적에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또 공사가 완료되면 지난 2011년 조성된 북구 우현동 일원 2.3㎞의 폐철도부지 공원과 연계해 시내를 관통하는 총 6.6km의 선형 도시 숲이 생기게 된다.
1공구는 지곡건널목에서 대잠고가차도까지 0.7km 구간으로 댄싱프로미나드, 효자갤러리, 어울누리숲, 기억의 숲, 증기기관차 도서관으로 구성된다.
2공구는 대잠고가차도에서 이동고가차도까지 1.4km 구간으로 오크정원, 음악분수광장, 잔디마당, 유아높이숲, 자전거 쉼터, 커뮤니티마당 등으로 구성되며, 3공구 이동고가차도에서 서산터널까지 2.2km 구간으로 쌈지마당, 기다림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포항 Green way(철도부지 도시 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원도심에 녹색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녹지서비스 문화구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심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유휴부지가 자칫 쓰레기투기나 불법경작, 또는 우범지역으로 변할 수 있었지만 유관기관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의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조성이 가능해졌다"며 "특색 있는 도시 숲과 사람 중심의 도시 재창조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