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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들의 고향 1호’ 귀성객 특별수송 맹활약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7:19

증도∼자은 간 바닷길 열려 고향 가는 길 2∼3시간 단축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간 신안군 직영 ‘섬들의고향 1호’(증도~자은간 운항)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특별수송에 맹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군에 따르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귀성객 특별수송기간 동안 섬들의고향 1호가 여객 1853명, 차량 533대를 수송하는 등 귀성객 수송에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도읍에 사는 선모씨(82.여)는 귀성 첫날 자은도가 친정집이지만 무안, 목포로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지척에 있는 친정나들이가 어려워 수 십년동안 가지를 못했었는데 이번 추석에는 섬들의고향 1호를 타고 친정집에 가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증도~자은 간 바닷길이 열리면서 중부권으로 들어가는 많은 귀성객들이 섬들의고향 1호를 이용하면서 송공항 정체현상을 막고 고향 가는 길을 2∼3시간 앞당기게 됐으며, 또한 군민의 염원인 증도~자은 간 연륙 교량사업도 앞당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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