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제50회 울산광역시 처용문화제’ 기간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6월 태화강 국제설치 미술제기간에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행사를 개최한 결과 많은 시민의 호응이 있어 다시 마련됐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사업 전시회는 울산시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지원 사업 홍보, 공동주택 등 울산의 대표 문양을 활용 해 개발한 사회적기업의 제품 홍보도 이뤄진다.
또한 홍보용 리플릿과 전시회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용 엽서도 제작돼 배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의 디자인행정 비전을 소개함으로써 민간 부분의 디자인 수준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과 함께 울산의 도시이미지 브랜딩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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