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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 서울공예박람회서 '백자의 단아한 전통적 가치' 선보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9-27 09:35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리는 '2016 서울공예박람회'에 경북도자기를 대표해 참가하는 청공백자.(사진제공=청송군청)
 
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의 대표적 향토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리는 '2016 서울공예박람회'에 경북도자기를 대표해 참가한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서울공예박람회'는 국내 공예가 및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나라 식(食)문화 변화에 따른 생활공예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청송백자는 500년 역사의 가치를 담은 전통반상기와 현대문화에 맞는 테이블웨어 등 총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청송백자의 우수한 재료와 제작기술 및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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