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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펼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10-13 14:37

13일 대전혜광학교 소속 발달장애인들이 옥천에서 문학기행을 실시 후 기념촬을영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이 13일 대전혜광학교 소속 발달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지용, 그의 삶이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주제로 옥천으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국립중앙도서관의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16년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시 탄생의 비밀’이라는 사전 강연을 통해 정지용 작가와 문학 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독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교과서 속에서만 만나던 정지용 시인의 생애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작가의 삶과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실제 작가가 문학기행을 함께 함으로써 사업의 질을 높였다는 평으로 동시 ‘웃는 기와’의 저자인 이봉직 작가가 옥천 내 정지용 문학관과 장계국민관광지를 동행했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정지용 시인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나라 대표시 20여편의 시비숲으로 조성된 공공예술 프로젝트 공간인 멋진 신세계의 숲길을 걸으며 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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