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입논술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만을 평가하는 것 아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10-13 16:58

지난해 실시한 대입 논술이 ‘선행학습금지법’을 위반한 대학 12곳 중 8곳을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 선정하여 3년간 203억1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보도에 교육부가 해명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논술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위주전형 운영의 적절성, 특기자전형, 수능최저기준, 고른기회전형, 대입전형 운영 역량,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대입전형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대학들의 대입전형을 고교교육 중심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여 학생?학부모들의 대입 부담이 경감되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대입 논술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하였는지 여부의 평가대상은 2015년 말에 출제된 2016학년도 논술이므로, 대학들이 2014~2015년(2년간) 받은 사업비(142억6000만원)는 본 사안과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6학년도 논술의 고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는 올해 9월 확정되었으며,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것은 이미 지난 7월에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