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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경남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경남도교육청이 마련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4차 원탁대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박종훈 교육감이 마주본 사람의 얼굴을 그린 후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거창과 함양, 산청, 합천을 중심으로 경남 학부모와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한 학교와 사회, 학부모의 역할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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