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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무원 출산·육아 장려로 저출산 극복 모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6-11-13 18:35

경기 화성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산·육아 우대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폭 확대된 우대 시책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공직사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가정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시가 내놓은 공무원 출산 장려 시책은 인사가점 상향, 희망부서 반영 확대, 근무성적 평가 시 불이익 배제, 복지포인트 추가 부여 등이다.

인사가점 상향조정은 기존에 셋째아 이상 부여되던 가점을 첫째아부터 아이당 3점으로 변경하고 희망부서는 별도의 접수절차를 마련해 출산·육아 휴직 후 복직 시 뿐만 아니라 근무 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무성적 평가 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도록 실적 및 경력을 최대한 반영하고 복지포인트 역시 셋째아 이상 추가로 지급되던 것을 첫째아 부터 지급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공직사회부터 출산, 육아로 불이익을 받거나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앞장 설 계획"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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