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박보생 김천시장,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조속한 처리 촉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1-14 10:13

지난 11일 박보생 김천시장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관계자와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경북 김천시는 지난 11일 박보생 시장이 철도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의 KDI 방문은 남부내륙철도 수혜지역의 9개 시군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 회장자격으로 이뤄졌다.

박보생 시장은 거제시장(권민호)과 고령군 부군수(배용수)와 함께 이재준 재정투자평가실장을 만나 예타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현재까지 검토된 B/C의 쟁점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재준 재정투자평가실장은 "본 노선의 중요성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KDI에서도 사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주어진 제도하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주 정도에 기획재정부에서 관련 부처와 기관들이 모여 조정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인 바, 이를 대비해 면밀히 검토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국가기간교통망에 '수서~거제'간 내륙 축에 포함된 국가 대동맥 노선으로서 현재 '수서~문경'까지의 중부내륙선은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문경~김천까지는 지난 6월 27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16년 신규사업으로 확정 고시돼 연내에 예비타당성조사을 위한 사전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KTX운행도 현재는 경부고속선을 이용한 25회 정도 계획하고 있으나 내륙축이 완성되면 증편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즉시 기본설계를 착수시키기 위해 지난해 연말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