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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별주부전테마파크에서 열린 ‘2016년도 경상남도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에서 사천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사천시청) |
경남 사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서포면 비토리 별주부전테마파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 역량강화를 위한 ‘2016년도 경상남도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올 가을과 겨울에 차고 건조한 날씨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발생의 우려에 대비해 선제적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경남도내 18개 시 군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불방지 총력 결의문 채택에 이어, 산불진화 훈련 경연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는 출발점에서 진화차를 대기하고 산불이 발생됐을 때를 가상하여 신호가 울리면 임야로 뛰어올라 100m정도 떨어진 지점에 500ℓ의 간이수조를 설치, 진화차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 급수 후 펌프를 이용해서 출발점에 마련된 간이 수조에 급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사천시팀이 13분 30초로 최단시간을 기록했다.
천인석 시 녹지공원과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반영한 산불예방 맞춤형 매뉴얼을 바탕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협동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산불예방에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