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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
이시종 충북지사는 1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국?내외 정세와 관련, 도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먼저 “최근 국내 정세가 불안하고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보호무역정책의 현실화 등 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그러면서 “이런 3가지 장벽을 뚫고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말고 준 비상체제라는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제1주의로 도정을 추진해 오면서 최근 몇 년간 경제성적표가 1~2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국내외적 영향으로 충북 경제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향후 2주 정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정세가 어렵지만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고 설득해 도 증액 요구사업이 예결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국내외 상황을 고려할 때 대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꺼리는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더 긴장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지사는 KTX 세종역 신설 논란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하는 용역 철회와 함께 용역 결과에 대한 것도 챙겨야 한다”며“용역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우리 입장을 반영할 여러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는 등 적극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