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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대회 금상 2개 등 참가자 전원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1-14 15:27

최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영남이공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혁, 김기랑, 최득성 센터장, 김성도, 김태훈.(사진제공=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영남이공대 출전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계공학과 김성도 학생이 전문대Ⅰ분야, 전기자동화과 김기랑 학생이 전문대Ⅱ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기계공학과 박종혁 학생이 은상, 전자정보계열 김태훈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는 미래의 고용주에게 엔지니어로써 자신의 전문적인 재능을 표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체계적 관리능력 및 효과적 전달능력을 키우기 위한 대회로써 전국 공과계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서울시립대 조재훈 학생이 차지했으며, 영남이공대는 총 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기계공학과 김성도 학생은 "내 인생의 목표는 기계공학엔지니어가 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해 중국서안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던 과정과 미국SEA국제자동차대회에 출전했던 경험들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며 수상비결을 밝혔다.

전기자동화과 김기랑 학생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지고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줄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

최득성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가 명확해 지면 대학에서도 맞춤식교육이 가능해진다. 대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생목표를 구체화시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상 수상자인 김성도 학생과 김기랑 학생은 부상으로 내년 1월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과 기업체에 5일간 견학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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