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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 저수지 229개소 긴급 점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11-14 15:37

13일 한국농어촌공사 정승사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장 소집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3일 충남 보령시에서 규모 3.5의 지진 발생 직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충남관내 11개지사 저수지 229개소를 긴급 점검한 결과 균열과 누수 등의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진앙지에서 2㎞ 떨어진 청천저수지의 제체 등을 현장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가 청천저수지에 설치한 지진계측기에서는 진도Ⅲ의 진동(적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약한 흔들림)이 측정됐으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정승 사장은 14일 오전 영상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장을 소집,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살폈다.

정 사장은 회의에서 “여진에 대비해 충남지역의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시설물의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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