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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서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1-14 15:50

31개 기관 600여명 참여·헬기 10대 투입…통합지휘체계 점검
14일 충남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수락저수지 일원서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는 14일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수락저수지 일원에서 산림청, 논산시, 유관기관과 함께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민·관·군의 산불재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단위 시범훈련으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군부대, 경찰,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31개 기관 600여명이 참여했다.
 
산불진화헬기 10대, 산불진화차 10대, 소방차 5대, 기계화 진화장비 10조와 개인진화장비 300여 점 등 진화장비도 총동원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진화인력·장비투입, 부상자 구조 및 시설물 보호, 최종 진화에 이르기까지 진화책임자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점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대둔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상황을 가정, 발생 직후 공무원과 지상진화대원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후 산불이 확산된 상황을 정하고 현장지휘권한 인계 등 절차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윤종인 행정부지사는 “이번 전국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통해 지역산불기관과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제고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불예방과 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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