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교육청, 내년도 유ㆍ초ㆍ특수교사 선발 최종 1.39대1 경쟁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20 07:56

19일 치러진 1차 시험에 58명 결시 560명만 응시

1차서 모집인원의 1.5배수 선발, 합격자 12월20일 발표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19일 충북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진 2017학년도 충북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평균 1.39대1을 기록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두 40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당초 618명이 지원했으나 시험일인 이날 58명이 결시하고 560명만 응시해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치러졌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으로 이뤄졌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0일 발표한다.

지난달 17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 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213명이 지원 10.65대 1 ▶ 초등교사는 330명 선발에 203명이 지원 0.62대 1 ▶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지원 4.67대 1 ▶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3명 선발에 179명이 지원 7.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또 장애인 구분선발 분야는 초등(장애)교사는 22명 선발에 2명이 지원 0.0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7명이 지원 3.5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