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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리 일원 천연가스 공급 개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2-03 19:26

2일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를 비롯 장진석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지역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기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 내성5리 지역에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공급이 본격 개시됐다.

지난 달 16일 로얄3차 아파트단지에 최초 공급된 이래 이날 공급 개시로 내성5리 지역 700여가구가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봉화군은 2일 박노욱 봉화군수, 장진석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공급 기념식을 가졌다.

봉화군은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사업에는 한국가스공사 80여억 원, 봉화군 14억7000만원 등 총 94억 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도시가스는 풍부한 매장량을 바탕으로 지하 배관망을 통해 공급하므로 별도의 저장시설이 필요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며 비교적 다른 연료에 비해 열효율이 높아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에너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급으로 도시가스 혜택을 받게 된 권모씨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동절기 난방비 절감이 크게 기대된다"며 "그동안 애써주신 봉화군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가스 공급 기념식에서 "추후 내성리(면소골, 가래골, 신시장) 일대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 추진해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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