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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공채에 합격한 영남이공대 전자정보계열 졸업예정자들이 교정에 모여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는 전자정보계열 졸업예정자 13명이 SK하이닉스에 대거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국내 반도체업계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 기업으로 전자정보계열 학생들에게는 취업 1순위에 해당하는 선망의 회사다.
영남이공대 전자정보계열은 지난해에도 13명의 졸업생들이 하이닉스에 취업한데 이어 올해도 13명이 합격, SK하이닉스 취업의 산실로 각광받고 있다.
약 1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전자정보계열이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바로 맞춤식 교육덕분이다.
전자정보계열은 지난 2010년부터 SK하이닉스 모듈반을 만들고 1학년 학생 중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반도체 특별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북대학교 내 반도체기술융합 교육원에서 40시간의 반도체공정 실무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현장업무능력을 배가했다.
전진웅 학생(전자정보계열 3년)은 "연봉이 높고 복지가 뛰어난 매력적인 직장을 졸업하기 전에 얻게되어 저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합격비결은 하이닉스묘둘반 수업을 통해 미리 익혀둔 현장감각이 최종면접에서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지훈 학생(전자정보계열 3년)은 "하이닉스에 먼저 취업한 선배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 개인 휴무를 이용해 학교까지 찾아와 준 선배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득성 지도교수는 "SK하이닉스와의 산학협약, 학과에서의 반도체 특화 교육, 대학본부의 전폭적인 지원 등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에는 전자정보계열 하이닉스모듈반 출신의 졸업생 71명이 현재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