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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역 초등학교를 돌며 PC부품과 체온계 등 1300만원 상당을 훔친 A씨(39)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12일 오후 1시쯤 창원시 의창구 00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컴퓨터 유지보수를 하는 것처럼 행세하며 컴퓨터 29대에 부착된 고가 CPU 840만원 상당을 저가 제품으로 교체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초등학교 4곳에 침입, CPU 등 컴퓨터 부품 64개와 보건실 체온계 12개 등 13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김유환 형사1팀장은 “A씨는 컴퓨터 유지보수업체 직원이라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형사활동 중 첩보를 입수해 지역 초등학교 탐문수사와 CCTV 분석으로 A씨를 검거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