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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알몸마라톤'…열정의 마라토너 한 자리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05 11:17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8일 두류공원서 열려
지난해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9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사진제공=대구시청)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8일 오전 9시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9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달린다.

5㎞, 10㎞ 코스를 청년부, 장년부로 구분해 진행한다.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상의를 반드시 벗고 참가해야 한다.

대회 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 네거리~문화예술회관 입구~두리봉 삼거리~대성사 삼거리~두류테니스장 입구~구 아리랑호텔 네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 구간을 2바퀴 순환하는 코스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고, 참가 부문별로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떡국과 막걸리, 김치찌개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첨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대구시와 대구육상연맹은 올해 3월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 세계 60개국 4000여명의 마스터즈 육상인들이 참가하는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WMACi)' 홍보를 위해 참가신청 현장접수 및 기념품 배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알몸마라톤을 시민들 모두 즐기시기 바라며, 대회 당일 오전 9시30부터 2시간여동안 두류공원 주변도로에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돼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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