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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 환영행사 참석하는 이시종 지사…지역정가 뒷말 무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1-12 20:18

충북도“예우차원” 확대 경계…각별한 인연 정치 해석 분분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묶어 다시 세계 일류 국가로 만드는데 제 한몸을 불사지를 각오가 돼 있다"며 대선 출마를 암시했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훈 기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의 거취가 지역정가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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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반 전 총장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대선 정국에 돌입하게 되면 “한배를 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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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그동안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반 총장과의 관련성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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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지사가 오는 14일 충북 음성군에서 열리는 반 전총장의 귀국 환경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에서는 정치적인 해석을 내 놓는 등 뒷말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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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반 전 총장의 귀국 환영해사 참석여부를 놓고 고심했던 이 지사가 참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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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 관계자는 “이 지사의 귀국행사 참석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며 “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반 전 총장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참석하는 것일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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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이 같은 배경에는 비록 당적은 다르지만 이 지사와 반 전 총장은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각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반 총장이 학창시절을 보낸 충주가 이 지사의 고향인데다 서울대 동문이다.

이 지사는 서울대 정치학과, 반 전 총장은 외교학과를 나왔다.

특히 이 지사에게 반 전 총장은 학창 시절 존경하는 선배중 한명이 었다는게 지인들의 전언이다.

이 지사는 “충북 출신의 공직자가 이젠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의중을 내비치기도 했다.

반 전 총장이 재임기간 음성 생가를 방문할 때 이 지사는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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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본인은?향후 거취에 대해?침묵하고 있지만?전 총장의 귀국으로 대선?정국이 본격화 되면서 이지사의 행보가 충북도민들의?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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