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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정병국 바른정당 창당준비위원장(준비위원장)은 13일 '당헌, 당규가 늦어지는 배경'을 "짧은 기간동안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헌정사에 없는 당 운영을 만들다 보니 그렇다"면서 "다음주 중에 당헌 당규가 확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준비위원장은 "신당이 당헌 당규를 만들면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당의 사당화, 패거리, 패권정치 제동 등을 통해 정당들이 안고 있는 공천을 포함한 각종 폐해들을 원천 차단하자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매일 2-3시간씩 몇 차례의 회의를 통해 기존 정당과 차별화를 둘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리하며 다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오는 24일 신당 창당을 위해 한 달도 채 안되는 다소 시간적인 촉박함으로 여러 가지 준비 부실 우려 시각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그러나 주어진 시간이 짧더라도 신당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모두의 의견이 다양하게 수렴되고 담겨지는 기존 것을 갖다 쓰거나 얼렁뚱당 만들지 않으려 절차를 지켜가며 당헌 당규 완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졸속 우려를 불식시키며 기존 정당중 가장 합리적인 당헌 당규에 대한 자심감을 나타냈다.
정 위원장은 '당 대표 추대론이 나오는데 승낙하실 것이냐'에 "지금 저는 준비위원장으로 제가 맡은 책임을 다하는데 우선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오는 24일 바른정당 창당을 위해 시간을 쪼개서 쓸 없을 정도로 분주해 다른 것은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언급하며 당 창당준비위원장 책임감을 우선 시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당 정당 정책'과 관련 "이미 밝히고 알려진 대로 우리 신당은 진정한 보수를 표방하고 보수의 가치 실현으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시장에서 야기되는 양극화를 보완 하는 등의 문제 해법을 찾아 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보수 가치 유지에 당의 역량을 전부 쏟아 내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