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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정승사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충남지역 가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가뭄극복 극복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으로 나선다.
20일 현재 충남지역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대호담수호 51% ▲삽교담수호 92% ▲예당저수지56% ▲탑정저수지 93% ▲청천저수지 45%로 공사관리 농업용저수지 229개소 중 평년대비 50% 미만 저수지가 45개소에 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심각한 가뭄이 반복되고 있으며 농업분야 가뭄이 2011~2016년 4회로 매년 발생하며 발생빈도와 강도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지역 기후 특성은 6~8월에 평년 1302mm의 57%인 746mm가 집중되는데 최근 몇 년동안 마른장마와 태풍경로 변경 등으로 강우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하류하천과 배수로의 물을 양수해 저수지에 저류하고 현재 10년대비 한발기준으로 건설된 저수지의 내한 능력을 높이고 금강 등 상대적으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의 물을 상습가뭄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물길연결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한정된 수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농업용수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지하댐과 같은 지하수 함양사업과 삽교호 등 대규모 수원공을 수계간 연결해 탄력적으로 농업용수 수요를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강수량과 저수율을 분석 농업가뭄 현황자료를 작성해 충남도,농식품부와 대책을 수립 시행중에 있다"며 "항구적 가뭄극복을 위해 국고와 지방비 8039억원을 확보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10지구 3500억원, 지표수보강개발사업 2지구 72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0지구 3268억원,공주보-예당지 하천수활용사업 1022억원, 한해 대책사업 86억원, 편안한 물길사업 등 9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