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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산종자방류사업협의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1-20 22:00

지난해 실적평가 평가 및 올해 사업계획 등 수산자원조성사업 전반 논의
수산종자방류사업 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는 19일 건강한 수산종자의 방류로 경남바다와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수산종자방류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수산자원관리공단 등 수산종자관련 연구기관과 시군, 수협, 해산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의 수산종자방류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도와 시군의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또 업무수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수산자원조성사업 전반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남도는 수산종자 방류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종자생산 사전확인 및 방류 시까지 집중 관리로 우량종자 생산을 유도하고 방류대상해역은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 특정어구에 대하여 일정기간 설치 금지 및 불법어업 강력 단속 실시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내수면 종자방류 방류대상 수면에 대하여는 사전 조사결과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은 장소를 우선 선정하고 배양장에서 운반된 어린고기는 가급적 방류 인근 유휴수면에 그물망으로 구획, 2~3일 현지수면에 적응시킨 후 방류토록해 생존율 향상 등 방류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했다.
  
김춘근 경남도 어업진흥과장은 “수산종자 방류도 중요하지만 방류종자의 보호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서는 직접 수혜자인 어업인들이 솔선수범해서 자원을 보호하는 의식함양과 불법어업을 근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993년부터 2016년 말까지 782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억 마리의 어린고기 등 수산종자를 경남연안에 방류했다.

올해는 91억원을 투입해 볼락, 해삼 등 31종에 6100만 마리의 종자를 대대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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