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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보은군, 전지훈련단 줄이어 ‘이름값 톡톡’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06 10:40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지훈련단 잇따라 예약 방문

실내 양궁대회도 두 차례 열려…경기활성화에 '큰 도움'
최근 '스포츠의 메카' 충북 보은군에 전국 각지로부터 전지훈련단이 줄을 이으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은 보은스포츠파크 A야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야구 선수들.(사진제공=보은군청)

‘스포츠의 메카’ 충북 보은군에 최근 전국 각지로부터 전지훈련단이 줄을 이으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지훈련차 보은을 방문한 각 선수단의 임원과 선수들로 북적이면서 지역 식당가와 숙박업소가 활기를 띠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6일 보은군에 따르면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전지훈련단의 보은 방문이 이어지고 실내양궁대회까지 잇따라 열리면서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여자 야구 시범경기 8개팀과 유소년 야구클럽 6개팀 300여명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보은스포츠파크 A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또 같은 기간 한국유소년축구 교육원이 주관하고 36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리틀K리그 스프링 캠프가 열려 보은스포츠파크 및 체육공원 일원은 연인원 2400여명의 선수들로 북적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양궁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30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와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관하는 제19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지난 3일과 오는 19일에 열려 연인원 2300여명의 궁사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 밖에도 청주 사대부고, 대전 전자디자인고, 인천체육회 소프트볼 선수단이 오는 13일부터 보은 전지훈련을 예약했으며 마산 성지여중고 등 4개 학교 배드민턴 선수단과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지도자 등 연인원 2100여명이 이달 중 보은을 찾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은스포츠파크 준공 이후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한 달간 서울방배초등학교 야구부를 비롯해 국가대표소프트볼 후보선수, 서울체고 육상팀 등 연인원 2100여명이 보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
 
특히 스포츠파크의 첫 손님인 방배초등학교 야구부는 20일의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연습경기를 위해 전국의 야구팀을 보은으로 초청하는 등 보은의 체육시설 및 전지훈련지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군 스포츠사업단 이경숙 전지훈련계장은 “계속되는 추위 속에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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