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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ex 2017'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석호기자 송고시간 2017-02-13 16:47

'spoex 2017'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SPOEX 2017" 로고.(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공동 주최하는 SPOEX 2017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IT 기술이 접목된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계의 스포츠용품의 첨단화 트렌드를 일반 관람객들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목을 끌고 있는 동시에 전시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대규모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은 COEX의 3개 전시홀 1628개 부스에 국내.외 기업 434개사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A홀(캠핑카, 수상.수중 스포츠용품), B홀(바이크, 아웃도어용품), C홀(헬스·피트니스 및 스포츠용품) 3개홀로 구성되며
지난해보다 캠핑카, 수중·수상스포츠용품, 아웃도어용품 등의 출품이 크게 늘어났다.
 
2016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6) 출품중인 캠핑카./아시아뉴스통신=이석호 기자

참가 기업들은 수출 및 내수시장을 겨냥해 새로이 개발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참가 기업들이 선보일 제품에는 IT기술과 신소재를 응용해 성능과 기능을 첨단화시킨 제품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궁 및 자전거 전문업체인 위아위스(대표 차은자)는 프레임을 '꿈의 나노 물질'이라는 그래핀(graphene) 소재로 국내에서 생산된 바이크(모델명 CUL-6)를 새로 선보이고, 자전거 헬맷 업체인 라온글로벌은 접었을 때 6cm의 두께로 접혀져 휴대가 간편하면서 안전도가 높은 접이식 헬맷을 출품한다.

유산소 운동기구 업체인 태하메카트로닉스는 주력 생산품인 트레드밀, 일립티컬(크로스 컨츄리 응용 운동기구), 입식·좌식 바이크 등의 제품에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탑재해 인터넷 이용과 버추얼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을 선보인다.
 
2016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6)에서 참가업체가 제품시연과 홍보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석호 기자

또 PT숍(Personal Training Shop)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렉스코는 실버층을 겨냥한 양방향 근력강화 운동기구인 이지플렉스(Easy Flex)를 출품하는데 1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근력을 측정하고 운동량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EMS(전기근육자극요법) 스포츠용품, 스마트 웨어러블 피트니스용품, 스마트폰 연동 제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여 최근 스포츠산업의 IT융합을 통한 첨단화 트렌드를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전시품목 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을 위해 개최하는 부대행사도 첨단기술을 응용한 스포츠 행사가 전시기간 계속 이어지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 융복합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VR(가상현실) 스포츠와 드론 축구경기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다.

또 스포츠 VR 특별관은 국내 기업과 독일 ISPO쇼 등을 통해 주목받았던 독일 이카로스(ICAROS) 등 5개사가 참여해 일반인들이 VR을 통해 양궁, 탁구, 축구, 바이킹 등의 운동과 롤러코스터 등을 체험하며 융복합 기술에 의한 스포츠레저산업의 미래상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SPOEX 2017에는 신개발 스포츠레저용품이 대거 출시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내방하여 국내 기업들과 구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바이어는 23개국 150여개사(200여명)에 달하고 이중 34개사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기업들과 구매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참가 바이어기업은 2016년의 13개사에 비해 20개사가 늘어났고 중국 웬조후싱, 북경 산포아웃도어, 토리드(TOREAD), 일본의 제비오(Xebio), 대만의 선스타 스포츠, 인도의 하이퍼시티를 비롯한 대규모 스포츠레저용품 유통업체들이 SPOEX 2017 수출 상담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열띤 상담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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