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스포츠
수원FC 출정식..'K리그 클래식 재승격' 다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2-28 18:01

수원 FC가 28일 수원시청에서 'Rise Again 2017 수원FC 출정식·팬즈데이'를 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재승격을 향한 포문을 연다.

출정식에는 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과 서포터즈(응원단), 수원 FC 선수단, 유소년팀 선수단, 김춘호 수원FC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서 한 목소리로 'Rise Again'(다시 일어나라)을 다짐할 계획이다.

수원FC는 지난 1월 재승격의 의지를 담은 'Rise Again'을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표어)로 선정했다.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낸 수원FC 유소년 U-12(12세 이하)·U-15(15세 이하)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으로 시작된 행사는 승격을 향한 선수들 염원이 담긴 2017년 유니폼 공개로 이어진다.

또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애장품 증정, K리그 클래식 진출을 향한 염원이 담긴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진행됐다.

수원FC 응원곡을 헌정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수원FC는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상대할 때도 수비 위주 전술을 쓰지 않고, 당당한 공격 축구를 펼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해 돌풍을 일으킨 수원FC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잔류 경쟁을 할 정도로 분전했다.

수원 FC가 올 시즌 획득한 승점은 39점(10승 9무 19패)으로 역대 강등팀 중 가장 많은 승점이었다.

수원FC는 3월 5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 안양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12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와 홈 개막전을 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