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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시민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양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3-03 08:58

2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평생교육진흥원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이춘희 시장.(사진제공=세종시청)

이춘희 세종시장이 2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5월 개원한 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정책아카데미, 학부모대학 등 시민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책아카데미’를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아름동 복컴 다목적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충남대학교와 협력해 ‘건강아카데미’도 추진한다. 충남대 의대 교수들이 지난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종촌동 복컴에서 여성, 노인, 아동청소년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강좌를 진행한다.

신규강좌로 ‘생활속 세종학 이야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종촌동 복컴에서 세종의 맛과 식문화, 세종의 축제와 문화 등 세종시 과거 현재 미래를 공부하고 토론한다.

지난해까지 세종포스트 건물에서 운영하던 ‘학부모대학’은 시청으로 장소를 옮겨 우리 아이 마음 코칭법, 이미지 학습법 등 자녀교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인문학 산책, 연기향교에서 고전강좌, 고려대학교와 함께 인문도시 강좌를 운영하고 강사가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강연하는 행복+배달강좌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예산을 지난해(7억 4000만원) 보다 3억원 정도 늘린 10억 400만원 첵정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인문학, 경제, 정책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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