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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충주혜성학교,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서 '금' 등 획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5:36

충북고 김대혁 학생, 스노보드 대회전과 회전서 금·은메달

충주혜성학교 이수연 학생, 알파인스키 회전 부문 금메달
지난 21일 스노보드 대회전 부문 파이널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대현 학생이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고등학교(교장 이유수) 김대현 학생(1년)과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 이수연 학생(고등학교 3년)이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축제로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다.

107개국 2700여명의 선수들이 8일 동안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플로어 하키, 플로어 볼, 스노슈잉,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틱슈팅 등 9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이 대회에 스틱슈팅과 플로어 볼을 제외한 7개 종목에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23일 알파인스키 회전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충북 충주혜성학교 이수영 학생(맨 가운데 빨간옷)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고 김대현 학생은 스노보드 회전과 대회전 부문에, 충부 혜성학교 이수연 학생은 알파인스키 회전과 대회전 부문에 참가했다.

지난 21일 스노보드 대회전 부문 파이널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대현 학생은 23일 회전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 은메달을 따는 영광을 얻었다.

이수연 학생도 23일 열린 알파인스키 회전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대현 학생은 “오스트리아 날씨가 좋아 눈 상태가 많이 나빠서 걱정했는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금메달을 따 기쁘다”며 “세계 각국의 장애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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