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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제30회 인천골프협회장기 & 제1회 드림파크CC배 학생골프선수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L공사) |
2017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TOP 10에 선정된 드림파크골프장(사장 이재현)이 30일 제30회 인천골프협회장기 & 제1회 드림파크CC배 학생골프선수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업계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의 차원에서 인천역시 골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인천지역 학생선수 25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성적 우수자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포인트가 부여되며 초·중·고 남·여 1~3위 총 18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는 등 대회 규모가 한층 격상됐고 특히 대회 시상자 외에 지난해 성적우수자 16명에게는 드림파크 골프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
초·중·고등부별 우승자(1위)는 초등(남) 최준희, 초등(여) 유현조, 중등(남) 박지성, 중등(여) 김예리, 고등(남) 전대현, 고등(여) 정수빈 등이다.
한편 드림파크CC는 인천 골프꿈나무들과 골프특성화 학교에 장학금과 꿈나무 육성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남·여 프로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업계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