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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DAN JI F&B,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쌀 50포 후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4-01 07:51

30일 지역 내 위치한 DAN JI F&B(대표 김정덕)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 나누기 쌀20kg 50포를 전달했다.(사진제공=서구청)

인천 서구 석남2동(동장 윤병선)은 지난 30일 지역 내 위치한 DAN JI F&B(대표 김정덕)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 나누기 쌀20kg 50포를 전달했다.

김정덕 DAN JI F&B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나누기 쌀 50포'를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병선 석남2동장은 “쌀 전달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 따뜻한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20kg) 50포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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