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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대회, 국내외 1만3000여명 참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04-02 12:08

지난해 열린 벚꽃마라톤대회.(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국내외 마라토너 1만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 앞에서 열렸다.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와 5㎞ 단축코스, 건강걷기 코스로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경주시는 보문헬기장 집결지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치어리딩, 비보이, 힙합 등 공연으로 참가선수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한 안전하고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700여명의 공무원과 교통봉사대는 마라톤 코스 전 구간과 주요 진출입 도로 510개소를 통제하며 주정차 금지 및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약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단체 및 동호인 부스 관리, 물품 보관, 먹거리 및 급수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스포츠 안전지도사 20명을 2km마다 고정배치하고, 경주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 합동 기동의료반 운영, 구급차와 소방, 긴급출동 차량을 구간별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벚꽃 향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경주에 머무르는 동안 기억에 남는 많은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풀코스 우승은 남자부 정석근씨(서울 광진구)가 2시간42분5초로, 여자부는 김애양씨(경남 양산)가 3시간9분56초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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