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조윤길 군수)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옹진군 북도?영흥도 도서지역에 난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종 인?허가 규제의 완화로 산지개발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건축도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개발행위허가 기준인 경사도와 입목 산정기준 등의 건축규제가 과거보다 매우 완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옹진군은 보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옹진군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여 회에 걸쳐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북도면?영흥면을 인천시 도시지역으로 편입해 도시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으며 지난 2월 인천시장 연두방문 시에도 시민행복 대화 토론과제로 채택해 건의한바 있다.
도시지역으로 편입되고 도시계획이 수립되면 산지 등의 난개발을 막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체계화할 수 있어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개발압력이 높은 북도?영흥 도서지역은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지역으로 편입돼 도시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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